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어2 쿼드 (문단 편집) ==== 요크필드: Q9x50 ==== 코어2 쿼드의 고급형 요크필드 중 최상위 모델인 Q9650의 경우는 클럭이 '''3GHz''', L2 캐시 메모리 용량이 2×6MB로 총 '''12MB'''를 탑재해 코어2 쿼드 제품군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가성비가 떨어진다는게 결정적인 단점이었다. 인텔 코어 i시리즈가 나오고도 2009년에 40만원대의 중고가를 유지할 정도로 비쌌다. 지금은 중고가격 2-3만원대를 유지하는 과거의 유물로 남은 상태. 최상위 모델 답게 Windows 7부터 적용되는 Windows 체험 지수에서 SSD만 달아놓아도, 7.9점 만점에 7.0~7.3이라는 실로 엄청난 점수를 도출해냈다. 요크필드 Q9650보다 한 단계 하위 모델인 Q9550 제품이 생각보다 괜찮은 가성비 제품으로 많이 애용되었는데, 45nm 공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65nm 공정으로 생산한 켄츠필드보다 소비 전력과 발열이 더 적었고 오버클럭도 더 우월했다. 이 쪽은 FSB의 배수 단위 속도를 400MHz으로 넣어 3.4GHz를 찍는 것이 가능하여 이를 요크필드 '''국민오버'''라고도 불렸다. 다만 P35, P45 칩셋 메인보드 중에서도 전원부가 어느 정도 빵빵한 제품이 아니면 400MHz FSB를 받쳐주지 못했기에 콘로 시절의 그 국민오버를 생각해선 안 된다. 여기에 더해 Q9550은 애매하게 8.5배수로 책정되어 있어서 FSB를 높게 올리지 못한다면 반쪽짜리가 되어버린다. Q9550의 기본 클럭은 333×8.5로 약 2.83GHz이며, 전술했다시피 FSB를 400으로 넣어주면 400×8.5 = 3.4GHz가 된다. 여기서 메인보드가 400MHz FSB를 받쳐주지 못하면 골치 아파지는데, FSB : 램 클럭 비율 설정이 극히 제한적이라 FSB를 334 ~ 399 사이의 값으로 넣으려면 램클럭을 정규 클럭에 맞출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가장 하위 모델인 Q9450도 나름 괜찮은 가성비에 속했지만 한 단계 상위 모델인 Q9550이 워낙 독보적인 가성비로 인해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았다. 코어2 쿼드 제품군은 2011년 이후로 모두 단종되었으며 가끔 벌크 및 중고 제품이 눈에 띄는 정도. 그래도 아직 인터넷 하고 롤이나 오버워치 정도 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이기 때문에 중고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다. Q9550, Q9650은 LGA775 소켓 CPU 중 실질적인 최후의 보루이며, 현재는 중고로 2.5-3만원 안팎에 판매되고 있다. 사양면에서는 코어2 QX9775가 가장 높은 제품이지만 코어2 익스트림 라인업이다보니 Q9650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매우 비싼데다 일반 라인업인 코어2 쿼드의 Q9550, Q9650으로도 오버클럭을 통해 성능을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었기 때문에 최후의 보루 타이틀로 인정받지 못 했다. 요크필드 XE는 [[코어2 익스트림]] 제품군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